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다양한 매체 그리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도 입시부터 대학들의 정시 선발 비중이 확대되면서 대입전형에서 수능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2027년 즉 현재 중학교 1학년생까지 해당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독서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번 쭉 살펴보고 왜 독서가 중요한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독서의 중요성
1. 수능 국어
수능 국어에서 비문학 독서 지문은 길이가 매우 길고 내용도 어렵다고 익히 알려져있습니다. 지문이 시험지 한 페이지 이상을 체우는 경우가 많으며 아이들은 읽는 도중에 미궁으로 빠지기도 합니다. 특히 비문학은 출제범위가 무제한입니다. 특히 과학 철학 경제 문제가 출제되기도 하는데 한국어임에도 이해를 할 수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평소 독서실력이 중요합니다.
평소 독서방법
1) 책을 많이 읽는다
다양한 수준급의 책을 꾸준히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 수준에 맞는 책을 읽으면서 점점 독해 능력을 확장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독서시간 확보
학교를 다니다보면 독서시간을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언제든지 독서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여 꾸준하게 독서를 해서 독해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수준별 독서
초등학교 저학년(1~3)
독서는 수준별로 적합한 도서를 선정하여 읽어야 합니다. 먼저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본격적으로 읽기를 시작하게 되면서 적당한 속도와 발음으로 읽는 연습을 충분히 하여야 합니다. 부모가 먼저 솔선수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부모가 칭찬과 격려를 적절하게 해야 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4~6)
이시기에는 자신감을 길러주고 재미도 있는 책이 좋습니다. 점점 책의 두께가 두꺼워지는데 아이가 어려워할 경우에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으로 골라주는 것이 낫습니다. 이 과정이 지나면 아이가 주체적으로 책을 고를 수 있게 해 주세요. 아이들은 자신의 필요와 흥미에 따라 책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인성
사람은 인간의 됨됨이가 되어야 진정한 인성을 갖췄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인성을 기르기 위해서 첫 번째 거쳐야 할 단계는 자기 수용이 빈다. 이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으로 자존감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자존감을 형성하는 방법 중 하나는 독서입니다.
주인공과 동일시
흔히 자존감은 키워주는 사람이 자신을 존중하거나 사랑할 때 길러지는 건데 독서가 이를 대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책 속 주인공이 사랑받고 보호받을 때 아이들은 자존감이 길러집니다. 또한 주인공이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을 볼때도 건전한 자아상을 갖게 됩니다.
3. 공감
공감능력을 기르는 방법 중 하나는 독서입니다. 책속 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하며 인물이 처한 상황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경험을 하게 되면서 공감능력이 길러집니다. 이는 세상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기도 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부터 실천하기
지금까지 독서가 왜 중요한지 다시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평소 독서의 중요성은 알았으나 이를 실천하기란 여간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 글을 통해 어떻게 독서를 해야하는지 왜 해야하는지 다시한번 알게 되었으니 오늘부터 다시 독서를 시작해보세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