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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연수나 유학 보낼 때 꼭 챙겨야 하는 것 조기 영어연수나 유학의 폐단과 위험성이 언론을 통해 많이 보도가 되었음에도 조기 영어연수의 열풍은 잦아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외국에 보내기만 하면 아이가 알아서 영어를 잘 배울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꼼꼼히 준비하고 계획한 만큼 아이의 영어실력이 는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다음은 조기유학이나 영어연수를 준비할 때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입니다. 영어연수나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참고하면 좋습니다. 1.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갈 나라의 풍습과 실정을 미리 파악합니다 현지의 교육제도와 문화, 풍습, 생활 습관, 등을 파악한 후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미리 일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아이들은 허락 없이 다른 사람의 물건을 쓰거나 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떠들고 ..
그림 동화책을 통한 영어 학습방법 엄마의 목소리로 읽어줍니다. 음성녹음을 한 번 들려준 다음에는 엄마가 직접 읽어줍니다. 엄마의 발음이 원어민만 못하겠지만, 대부분의 아이는 엄마와 함께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좋아하기 때문에 아이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적입니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호기심이나 질문에 바로 대답해줄 수 있습니다. 간혹 우리말로 해석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엄마들이 있는데 아이가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말로 설명해줘도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단어 하나하나, 문장 하나하나까지 세밀하게 해석해주는 것은 피하고 내용을 대강 알려주는 정도로 이야기합니다. 이때 주의 할 점은 처음부터 모든 것을 한번에 끝내겠다는 욕심 때문에 자꾸 아이에게 이게 뭐라고? 라는 식의 질문을 던지며 확인하기도 하는데, ..
아이 영어의 최고의 선생님은 엄마라고 합니다 엄마의 영어 발음이 좋지 않은데 아이를 가르쳐도 될까요? 내 아이의 영어 선생님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도 영어를 가르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일입니다. 혹시 아이가 내 발음을 배우면 어떻게 하지? 나도 영어를 잘 못하는데 내가 어떻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을까? 등 대부분의 엄마들이 이런 걱정 때문에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칠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이제 이런 두려움은 과감하게 떨쳐버리고 자신감부터 가지셔야 합니다. 물론, 발음도 중요합니다. 발음이 좋으면 일단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는 법입니다. 하지만 발음만 좋다고 해서 영어를 잘한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영어실력은 단어를 얼마나 많이 알고, 얼마만큼 상황과 문법에 맞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서..